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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한별의 둘째 아들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한별은 아버지에 대해 "저한테 든든한 존재"라며 "항상 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라고 정의했다. 박한별의 아버지 역시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버지에게 한별은 어떤 딸이냐"는 질문에 그는 "우리 별이는 어릴 때 어렵게 임신해서 하나 낳은 딸이다. 잘 자라준 예쁜 딸,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지금도 아기 같다"며 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박한별의 둘째 아들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단발 머리를 한 아들은 남다른 외모와 귀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한별의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애교가 많다. 어릴 때 한별이하고 비슷하다”며 손주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어진 자료 화면에서는 박한별의 어린 시절 사진과 둘째 아들의 모습이 나란히 공개됐고, 똑 닮은 외모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한별 역시 "저도 순간적으로 아들 사진인 줄 알았다"며 인정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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