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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장애인의 날 맞이 무료 상영회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리어프리영화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문화향유 권리를 위해 해마다 배리어프리영화 상영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로라 미디어상, 2024년 들꽃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한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김다민 감독)' 배리어프리버전을 19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상영한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영문을 모른 채 사교육 현장에 던져진 11살 동춘이에게 어느 날 말을 걸어온 막걸리가 세상의 비밀을 알려준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배리어프리버전은 김다민 감독이 연출하고, '만분의 일초' '한국이 싫어서' 주종혁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배리어프리버전은 상영일 5일 전부터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무료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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