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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당장 재조사 해" 정문성, 신하균에 '채용 비리 의혹' 조아람 감사 지시 ('감사합니다')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2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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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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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Pvvbts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감사합니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poctan/20240803215522018zogo.png" data-org-width="650" dmcf-mid="y1sAAXCn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poctan/20240803215522018zog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감사합니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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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sdHH4uSdS"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감사합니다' 정문성이 조아람 채용 특혜를 의심했다. </p>
          <p dmcf-pid="Zf5nnvDxJl"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에는 황세웅(정문성 분)이 신차일(신하균 분)에 윤서진(조아람 분)의 감사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5c6SSB1mLh" dmcf-ptype="general">이날 윤서진과 황대웅(진구 분)이 한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의 사진과 글이 온리안상에 익명으로 게재됐다. 이를 본 황세웅은 신차일에게 "그 직원이 JU건설에 어떻게 입사하게 됐는지 감사실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조사하세요"라고 지시했다.</p>
          <p dmcf-pid="1sdHH4uSeC" dmcf-ptype="general">그러나 신차일은 "윤서진 씨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했습니다. 부사장님과 사적으로 친하다는 이유로 감사할 수 없습니다"라며 한 차례 거절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BwwFTN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감사합니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poctan/20240803215524187xyih.jpg" data-org-width="530" dmcf-mid="YGMWW20C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poctan/20240803215524187xy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감사합니다' 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F6FggWmen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황세웅은 "채용비리 제보입니다. 부사장과 직원이 사적으로 친한 게 문제가 안 됩니까? 당장 재조사하세요"라고 강하게 지시해 신차일은 윤서진을 인터뷰했다.</p>
          <p dmcf-pid="3g2OOUGkes" dmcf-ptype="general">윤서진은 "부사장님과 저희 엄마가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어요. 저희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을 좋아하셔서 종종 저희집으로 오십니다"라고 설명해 의아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0SgFFMKGem" dmcf-ptype="general">이에 신차일이 "친분이라면 정확히 어떤 관계죠?"라고 묻자 윤서진은 망설이다 "저희 엄마가 부사장님 댁 가정부셨습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pIk77n8tir"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신차일은 "부사장님이 입사 떄 힘을 써준 부분이 있어요?"라는 물었고, 윤서진은 "JU건설에 지원한 것도 필기까지 붙고 말씀 드렸어요. 저 때문에 부사장님은 임원 면접에도 들어오지 않으셨어요"라며 "정보 얻은 적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UmjppdVZiw" dmcf-ptype="general">[사진] '감사합니다' 방송</p>
          <p dmcf-pid="uCEzzL6FLD"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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