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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작곡비 사기 피소' 유재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13:10: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기 혐의로 23명에게 단체 피소<br>경찰 "곡 제작 의사 없었다 보기 어려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2P5PLKOZ">
          <p dmcf-pid="bbVQ1Qo9w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작곡비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Kfxtxg2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Edaily/20250120131045820vdsw.jpg" data-org-width="551" dmcf-mid="qYfxtxg2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Edaily/20250120131045820vd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94MFMaVDG" dmcf-ptype="general">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사기 혐의로 23명에게 단체 피소된 유재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div>
          <p dmcf-pid="228R3RNfOY" dmcf-ptype="general">고소인들은 지난해 8월 “유재환이 작곡 대금을 받더라도 작곡을 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3명으로부터 총 5500여만 원을 받아챙겼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p>
          <p dmcf-pid="VV6e0ej4wW" dmcf-ptype="general">하지만 경찰은 신청자 일부의 음원이 발매되는 등 곡 제작을 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볼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p>
          <p dmcf-pid="ffPdpdA8sy"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논란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곡 작업은 진행은 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됐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드리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p>
          <p dmcf-pid="44QJUJc6DT"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겸 작곡가다.</p>
          <p dmcf-pid="8naE4Elomv"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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