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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배범·차량절도범 오해받아” 미키광수, 방송 펑크낼 뻔한 아찔 사연(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4 15: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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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153138152rgwr.jpg" data-org-width="640" dmcf-mid="Ghkwrsxp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153138152rg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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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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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왼쪽부터 곽범, 김태균, 주미성, 미키광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153138878uoyd.jpg" data-org-width="640" dmcf-mid="Hb8QxR3I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4/newsen/20240614153138878uo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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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왼쪽부터 곽범, 김태균, 주미성, 미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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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ryGHZc6R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t6LaNA2XMq" dmcf-ptype="general">개그맨 미키광수(본명 박광수)가 방송 펑크를 낼 뻔한 생생한 사연을 전했다. </p>
          <p dmcf-pid="FDvWYHj4iz" dmcf-ptype="general">6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제주 특집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개그맨 미키광수, 가수 주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3LwsOCe7M7" dmcf-ptype="general">이날 조금 늦게 3부에 합류한 미키광수는 "사실 여기 못 올 뻔했다. 비행기 출발시간, 탑승시간이 헷갈려 3분 전 공항검색대에 있는데 '왜 안 오시냐'고 하더라. 너무 늦어서 머리가 정지가 왔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039f46Zwiu" dmcf-ptype="general">미키광수는 위기를 넘기기 위해 "앞에 분에게 '제가 너무 늦어서'라고 했더니 '제가 더 늦었거든요'라고 하시더라"며 "거기서부터 당황하게 된 거다. 어떻게 어떻게 빠져나가 알아보셔서 샅샅이 검사를 안 했다. 짐 들고 뛰었는데 다른 항공사에 가버린 거다. '여기 아니에요. 다른 데예요'라고 해서 가는데 덩치 큰 애가 뛰어다니니까 수배범으로 오해하시더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pvt0puIinU" dmcf-ptype="general">다행히 제주도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미키광수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제 차를 공항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배터리가 나가서 문이 안 열렸다"고. 미키광수는 "당황해서 비상용 키를 꺼내 문을 여는데 잘 안 해봐서 잘 안 들어가니까 뒤에서 차량 절도범으로 (오해를 하시더라). '신고하면 이건 무조건 방송 펑크다'싶더라"고 밝혔다.</p>
          <p dmcf-pid="UX8QxR3IMp" dmcf-ptype="general">이어 "이 상황을 알면 사람들이 웃는데 만약 이 상황을 모르면 '쟤 또 술 먹고 자서 안 왔다'고 할 수 있지 않냐"며 아찔했던 당시의 심경을 드러냈고, 김태균은 "그 옷을 입고 벌어진 일이냐"며 굉장히 화려한 미키광수의 의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utxediuSd0" dmcf-ptype="general">미키광수는 "잘못하면 경찰와서 해명할 뻔했다. 진짜 그럴 수 있었다"며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과 심경을 재차 털어놓았다. </p>
          <p dmcf-pid="70einoqyn3"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0einoqy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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