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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상호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5월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쌍둥이 개그맨의 형 이상호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만 43세 이상호는 "슬랩스틱 위주의 개그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몸에 무리가 오는 것 같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좀 아프더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아프고. 엉덩이, 허리 쪽이 아프면 척추관절염이 의심된다고 하더라. 관절염까지 걱정해야 할 나이가 됐구나라고 생각해서 요즘 걱정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그룹 1NB 출신 피트니스 모델 김자연과 결혼한 이상호는 "나이가 불혹 중반이다. 신혼인데 아프면 안 된다. 엄마한테 손주를 안겨드려야 하는데. 어머니는 대전에 사시고 저는 서울에 있으니까 자주 내려갈 수 없어서 전화통화로 안부를 묻는데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프시니까 마음이 썩 좋지 않다"며 30년째 음식점을 운영 중인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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