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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00회 ‘런닝맨’, 멤버들 하나로 만든 상금 700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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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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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HaHtTN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poctan/20240412160128259ovsa.jpg" data-org-width="530" dmcf-mid="yWKSK47v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poctan/20240412160128259ov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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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oEVEsNfib"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SBS ‘런닝맨’이 대망의 700회를 맞이한다.</p>
          <p dmcf-pid="Hy1c1pGknB"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런닝맨’ 700회 녹화에서 멤버들은 “700회까지 오는 게 쉽지 않았다”, “1000회까지 가자!”라고 서로에게 격려하며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런닝맨’의 700회를 기념했다. </p>
          <p dmcf-pid="XrSdSYOJMq" dmcf-ptype="general">이어, 700만 원의 상금을 지켜야 하는 단체 미션과 마주했고, 실패할 때 마다 금액이 점점 줄어드는 룰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우리는 안 무너져!”라며 단합해 텐션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ZWtktUHEMz" dmcf-ptype="general">역대급 단체 미션의 정체를 확인한 멤버들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 “그냥 번지 점프를 할게”, “700회도 쉽지 않네...”며 파이팅 넘치던 모습과 달리 겁을 먹었지만, 700만 원 상금을 지키겠다는 일념하에 한 명씩 미션에 도전했다. </p>
          <p dmcf-pid="5SXNXFyjR7"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계속되는 주춤거림과 끝없는 ‘고성방가’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런닝맨 에이스’ 유재석과 김종국이 구원투수로 등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지켜보던 멤버들은 “오늘 눈물 난다. 뭐만 해도 감동적이다”, “오늘 일낸다!!!”라며 감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KPXPeVZiu" dmcf-ptype="general">과연, 멤버들은 700만 원의 상금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번 주 ‘런닝맨’은 700회를 기념해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p>
          <p dmcf-pid="tlHaHtTNJU" dmcf-ptype="general">[사진] SBS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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