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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애, 건물 차익 대박났다···12년 만 25억 껑충 뛴 이곳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1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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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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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7CjFRNf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영애. 김규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seouleconomy/20250119151911207qsth.jpg" data-org-width="640" dmcf-mid="HO1lVkhL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seouleconomy/20250119151911207qs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영애.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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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zhA3ej4vz"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배우 이영애가 약 12년 전 매입한 한남동 소재 건물이 현 기준 약 25억 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단 분석이 나왔다.</p>
          </div>
          <p dmcf-pid="1lJVmp2Xv7" dmcf-ptype="general">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2012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꼼데가르송길 인근 이면도로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0억 4000만원에 구매했다. 매입 당시 낡은 상태였던 이 건물은 이후 이영애가 100% 지분을 보유한 법인 리어소시에이트 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매입 원가는 부대비용을 포함해 약 11억 원이며, 이 중 5억 2500만 원은 대출로 충당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tSifsUVZWu"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해당 건물을 자신의 1인 기획사 본점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한남동 상권이 활성화된 2018년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를 변경해 현재는 카페가 입점해 있다.</p>
          <p dmcf-pid="Fvn4Ouf5TU" dmcf-ptype="general">꼼데가르송길로 불리는 한남동 이태원로는 최근 고급 상권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나인원한남 입주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p>
          <div dmcf-pid="3TL8I741lp" dmcf-ptype="general">
           <p>부동산 업계는 이 건물 시세를 약 36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입 원가 대비 약 3.6배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p>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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