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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스라엘, 가자 남부서 지상군 상당수 철수‥전술 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8 0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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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5hI7ZwdE"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ZoYmw3WARk"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5QOaoWsdLc"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상당수를 철수했습니다. </p>
          <p dmcf-pid="10JV9AdzRA"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은 다른 방식으로 싸우겠다는 것이라면서 휴전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p>
          <p dmcf-pid="t7o64DLKdj" dmcf-ptype="general">박윤수 기자입니다.</p>
          <p dmcf-pid="FFe9bNRudN"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39ceMIA8ia"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1개 여단을 제외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0elcjXhLng" dmcf-ptype="general">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는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주둔했던 98사단이 철수했다며, 이는 전투 임무가 완료된 데 따른 것으로 미국의 요구 때문은 아니라는 게 군의 설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p>
          <p dmcf-pid="p3d2Kje7eo" dmcf-ptype="general">군 관계자는 "작전이 없는 상황에서 병력이 계속 주둔할 필요는 없다"면서 "98사단은 수천 명의 테러범을 사살했다, 할만큼 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UuL8fEnbiL" dmcf-ptype="general">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번 병력 축소는 휴식과 정비 차원"이라면서, 새로운 작전을 위한 것으로는 보이지는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uaHOmpGkMn" dmcf-ptype="general">다만 이런 움직임이 곧바로 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p>
          <p dmcf-pid="7v9F1xKGii"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전쟁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는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싸우고 있다"며 휴전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p>
          <p dmcf-pid="ztRKBaMULJ" dmcf-ptype="general">[헤르지 할레비/이스라엘군 참모총장] "가자지구에서 종전은 아직 멀었습니다. 하마스 고위 관리들은 여전히 숨어 있고, 우리는 그들을 찾아낼 것입니다."</p>
          <p dmcf-pid="qD3TSbFOed"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주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소재 이란 영사관 폭격으로 이란이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라마단 '권능의 밤'인 10일을 전후해서 이란이 공격이 나설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옵니다.</p>
          <p dmcf-pid="BrpWT90Cne"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은 즉시 응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p>
          <p dmcf-pid="bCqZH8zTMR" dmcf-ptype="general">[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은 어디에서든 우리를 해치려는 모든 시도에 대비해 방어와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KxINgYOJJM" dmcf-ptype="general">외신들은 그동안 중동에서 확전을 막기 위해 노력했던 미국이 양국의 충돌에 적극 개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p>
          <p dmcf-pid="9Fe9bNRuJx" dmcf-ptype="general">이란의 공격 강도와 이스라엘의 대응에 따라 전면전으로 비화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24wnJSDxdQ"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윤수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V4wnJSDxd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qaQ6rg2d6" dmcf-ptype="general">박윤수 기자(yoon@mbc.co.kr)</p>
          <p dmcf-pid="4dSkAZloi8"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7201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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