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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실업팀 HL안양이 6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 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일본 홋카이도 레드이글스를 상대로 안진휘가 2골, 송형철·신상훈·이총민이 각각 1골을 터뜨리며 5대1로 이겼다. 5전 3선승제 시리즈를 3승 1패로 마감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HL안양 아시아리그 우승은 2010~2011, 2016~2018, 2020, 2023년에 이어 통산 8번째이다. 4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신상우(37)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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