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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범죄 국회의원 정계 은퇴하라”…일타강사 전한길 일침 뒤늦게 화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21: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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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8Y4SDxLW">
          <p dmcf-pid="XAr4wK3ILy" dmcf-ptype="general">◆ 제22대 국회의원선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LAbjuXD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난공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k/20240407210606301gglx.jpg" data-org-width="580" dmcf-mid="GcFktaMU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k/20240407210606301gg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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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난공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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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gk9cz5rLv" dmcf-ptype="general">
           공무원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53)씨가 최근 강의에서 “범죄와 연관된 국회의원은 정계 은퇴를 선언하라”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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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0qIzwo9eS" dmcf-ptype="general">지난 2월26일 공무원 수험 전문 유튜브 채널 ‘난공TV’에는 ‘국회의원은 청렴한 사람이 해야 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tvHgGJ41il"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오는 4·10 총선 시기와 맞물리면서 7일 오후 기준 조회수 130만 회를 넘어섰다.</p>
          <p dmcf-pid="Fz2v9IA8dh"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전씨는 “과거 범법행위를 했거나, 범죄행위를 했거나, 지금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정계 은퇴를 선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396G8vwMR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희 때문에 국민이 실망하고 국민이 분열된다”며 “되먹지 않은 국회의원 때려치워라. 그렇게 해야만 우리나라가 살아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0eouLFyjJI" dmcf-ptype="general">전씨는 부도덕한 정치인들로 인해 청년 세대가 정치에 무관심해졌다고 지적하기도 했다.</p>
          <p dmcf-pid="pF7suEnbLO" dmcf-ptype="general">그는 “MZ(밀레니엄+Z세대) 청년들이 지금 정치에 관심이 없다. 욕한다. 왜 그렇게 됐느냐”며 “정치하는 지도자들이 전부 다 돼먹지 않는 XX들이 많아졌기(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UuKlbsNfis" dmcf-ptype="general">또 “우리 아들, 딸 보고 ‘너도 이런 사람 돼라’ 할 수 있고 롤모델로 삼을만한 사람이 돼야 하는데 그런 사람(범죄자)을 어떻게 롤모델로 삼겠나?”라고 반문했다.</p>
          <p dmcf-pid="uaE2kq1mim" dmcf-ptype="general">끝으로 전씨는 “나는 절대 정치 안 한다는 전제하에 이런 말 하는 것”이라며 “나만 이렇게 생각하겠나. 대부분의 국민들 생각을 대신해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Ar4wK3IMr" dmcf-ptype="general">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한 4·10 총선 사전투표에는 유권자 약 4428만명 가운데 약 1384만9000명(31.28%)이 참여하며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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