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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적자 2배 ↑…"올해 턴어라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4:3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업손실 증가, 판관비·계상 방식 변경 여파<br>"비용 효율화로 흑자 전환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AS52ph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3cv1VUl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통신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2024.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1/20240407143059341xmcb.jpg" data-org-width="1400" dmcf-mid="PaeEl0Yc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1/20240407143059341xm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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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통신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2024.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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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3fdrg2F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을 이끄는 알뜰폰 업체 스테이지파이브의 지난해 적자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WL04JmaV3R" dmcf-ptype="general">스테이지파이브는 신사업을 위한 인프라 개발 비용이 반영됐다며 올해 흑자 전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Yop8isNfpM" dmcf-ptype="general">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스테이지파이브의 영업손실은 130억 3440만 원으로 전년(55억 4860만 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판매·관리비 항목이 2022년 199억 966만 원에서 지난해 437억 3233만 원으로 급증한 여파다. </p>
          <p dmcf-pid="GCPNs5Sgzx" dmcf-ptype="general">그간 자본 항목으로 처리하던 상환전환우선주(RCPS)가 부채로 처리된 영향도 받았다. </p>
          <p dmcf-pid="HhQjO1va3Q" dmcf-ptype="general">스테이지파이브는 2022년 상장을 준비하며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회계기준을 변경했다. 회사의 기업 가치가 커질수록 평가 손실이 커져 부채 규모도 늘어나는 형태다. </p>
          <p dmcf-pid="XlxAItTNuP" dmcf-ptype="general">스테이지파이브는 올해를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디바이스, 로밍, 알뜰폰(MVNO) 등 각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내 흑자로 돌아서겠다는 구상이다.</p>
          <p dmcf-pid="ZkbejvwM06" dmcf-ptype="general">디바이스 부문에서는 특화 단말기와 반려로봇이 주요 매출처다. 올해 키즈·시니어에 이어 신규 시장을 공략할 사업이 예정돼 있다. </p>
          <p dmcf-pid="5EKdATrR08" dmcf-ptype="general">MVNO 부문에서는 알뜰폰 유심을 주문하고 개통할 수 있는 플랫폼 '핀다이렉트'에서 더욱 다양한 요금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p>
          <p dmcf-pid="1D9Jcyme34" dmcf-ptype="general">운영 효율 개선에도 힘쓴다.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 데이터 기반 마케팅 등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노리겠다는 것이다.</p>
          <p dmcf-pid="tGnmy7Zwzf" dmcf-ptype="general">soso@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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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