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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올해 결혼해야"... 박선영과 열애 인정한 김일우, 드디어 장가가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8: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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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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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46c479b6d3a1331bfcb40dd9ee8a3fc9ce08587a49da5702dc3036a010199a" dmcf-pid="ztj59Ve7Q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채널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hankooki/20250123085353182alzu.jpg" data-org-width="640" dmcf-mid="uXJTU741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hankooki/20250123085353182al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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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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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37e43d2a135ae06046e9ffd65e89d18995eca7d2d938b687d654f7c5edf05d" dmcf-pid="qFA12fdz6m" dmcf-ptype="general">배우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7f71d671010482a231689d23e934b22f67c1513679dd53f3f9ad883c48c9591" dmcf-pid="B3ctV4Jq6r"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김일우는 박선영을 위한 하루를 보냈다.</p>
          <p contents-hash="092789edfe4f05b58296f113d2c35a7efab4d35edca54f9eebfc0e4c99f756ae" dmcf-pid="b0kFf8iB6w" dmcf-ptype="general">이날 김일우는 박선영과의 달콤한 대화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박선영이 축구를 하는 경기장을 찾은 김일우. 그는 피로 회복제나 파스를 가져오는 등 박선영을 살뜰히 챙겼다. 이때 오히려 박선영이 김일우에게 피로 회복제를 건넨 뒤 "내가 이뻐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우는 크게 웃으며 "너무 예뻐"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c9ff2b923cc021394d46555f5706d369a3dc7ca0065c2a4bbceb334b7e20f37b" dmcf-pid="KpE346nbQD" dmcf-ptype="general">김일우의 '플러팅'은 계속됐다. 김일우는 박선영과 라커 룸을 방문해 축구 경기 전 대기 중인 사람들을 만났다. 김일우를 본 한 사람은 박선영에게 "남자 친구인가? 형부가 생기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일우는 "네"라고 대답한 후, 앞으로 축구하는 박선영을 도와주겠다는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208b1a023035cb84a496636f9689c5f6984ef65e03fe3bf3bbce3b484269dd2" dmcf-pid="9UD08PLK6E" dmcf-ptype="general">김일우는 박선영만을 위한 '응원 요정'으로도 나섰다. 워밍업을 하는 박선영을 보고 "너무 멋있다"고 전하거나, 추운 날씨에도 축구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며 연신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박선영에게 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d7a8bafe3374c6f4ca163c04a2fef6510620138a016200c965ec4cb7125bd8f" dmcf-pid="2uwp6Qo98k"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김일우는 박선영과 실제 커플 같은 행동을 이어갔다. 김일우는 찜질방에서 박선영과 '네 컷 사진'을 찍거나,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 특히 김일우는 틈틈이 "예쁘다", "멋있다"며 박선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bf26aa651865f409375163063e262efc7e7c0b5444b0c35ca6729ab88950a49" dmcf-pid="V7rUPxg26c"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일우는 박선영과의 대화 중 "올해 안에는 결혼을 해야지"라며 "특별한 2025년도가 될지 모르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7963d993fa356b3ce286a3595b8d29c4807d39a422f2da755dd13045ff0dda9" dmcf-pid="fzmuQMaVxA"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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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