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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 징역 살까...오늘(23일) 선고[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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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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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a8c1161b95bc16acf2c7bcb4db4d918d3e67766935c8d0a8967930f7c0b1d" dmcf-pid="KXugClZw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은숙, 유영재.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tartoday/20250123085408710fyic.jpg" data-org-width="540" dmcf-mid="BkzNlv1m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tartoday/20250123085408710fy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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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 유영재.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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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23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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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277f8b1f45dfe2c33a0a0cf8c93242b191110deef5ae2ba52d87eb288a6e39" dmcf-pid="25zNlv1mda" dmcf-ptype="general">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허용구 부장판사)는 23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유영재의 선고기일을 연다.</p>
          <p contents-hash="0767146164d1208166f38b3c4f1d42a3a660469150f70ead2ca8cb91f5d52e7b" dmcf-pid="V1qjSTtseg" dmcf-ptype="general">유영재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유영재는 경찰 조사에 이어 검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일체 부인했으나, 검찰은 혐의가 있다고 보고 유영재를 불구속기소 했다.</p>
          <p contents-hash="ec1760837a100e63514946258c4fe54c8b1159a6fb7efb57690872c1a227ef43" dmcf-pid="ftBAvyFOio" dmcf-ptype="general">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유영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07a9010b2285676f7d2563f9bb52b5c6f75103030b7cd917ace2f4ddd17002c6" dmcf-pid="4FbcTW3IRL" dmcf-ptype="general">당시 검찰은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사건으로, 행위 자체만으로도 죄질이 불량하다. 피고인은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나 일관된 피해자의 진술과 녹취록 등 증거로 비춰보아 증거가 인정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51daaef52c0bd96721d50f963a74f6799215cdce499f0489cb4cce2d23b5a5" dmcf-pid="83KkyY0CMn" dmcf-ptype="general">이어 “피해자가 피고인과 대면까지 나선 상황에서 거짓 진술할 이유가 없다”며 “피고인은 경찰, 검찰 조사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전혀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1972cc06fc6d13d6e203a72c2ddc8b2333398c24f54af1b37d7c0d175e6d284" dmcf-pid="62RS0UVZii" dmcf-ptype="general">유영재는 최후진술에서 “이 일로 방송생활 34년간 이룬 것을 잃었고, 일상도 멈춰 버렸다”며 “반성해야할 부분과 잘못한 부분이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3f8e9f5023fe3198c93a1a9b60a726ad65fcdaf48ae1f379864a3e91e86ce84" dmcf-pid="PVevpuf5JJ" dmcf-ptype="general">한편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지난 2022년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삼혼, A씨 성추행 의혹 등을 폭로하며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두 사람이 이미 이혼해 소송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각하했다.</p>
          <p contents-hash="dbd2b8b237e0161b356d43dc082d97d2fae0031aa163effbb15f4ca3ef0dc640" dmcf-pid="QfdTU741Md"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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