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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원이 목포시 민주당 후보, "중단 없는 목포 발전 위해 재선의원 필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11:03: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방송 : [CBS매거진] 광주 표준FM 103.1MHz (월-금 16:30~17:30)<br>■ 제작 : 조성우 PD, 이향미 작가<br>■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br>■ 방송 일자 : 2024년 4월 5일(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rCycJqjA">
          <div dmcf-pid="WVaksi8tjj"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목포역 대개조, 목포 의대 유치, 목포-신안 통합 등 발전 기회
             <br>원칙과 상식 있다면 목포 의대 설립 지정 마땅
             <br>목포-신안 통합 찬성, 목포가 통 큰 양보 통해 포용해야
             <br>서남권 미래 성장동력 '재생 에너지',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 신속 추진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tUbHCn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 의원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ocut/20240406103906302syaz.jpg" data-org-width="345" dmcf-mid="P0NEOn6F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ocut/20240406103906302sy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 의원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F6RL2phja" dmcf-ptype="general">
           <br> [다음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 인터뷰 전문]
          </div>
          <p dmcf-pid="HH98Rz5rog" dmcf-ptype="general">*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p>
          <p dmcf-pid="X8AwCoQ0co" dmcf-ptype="general">◇진행자&gt; 22대 총선 후보 릴레이 인터뷰 CBS매거진에서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시간에는 목포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 연결돼 있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p>
          <p dmcf-pid="ZGK4M7ZwjL" dmcf-ptype="general">◆김원이&gt; 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김원이입니다.</p>
          <p dmcf-pid="5X26eq1mjn" dmcf-ptype="general">◇진행자&gt; 바쁘신 가운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유권자와 우리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p>
          <p dmcf-pid="1t8Mn90CAi" dmcf-ptype="general">◆김원이&gt; 목포에서 민주당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목포 국회의원 후보 김원이입니다. 힘 있는 재선 후보 김원이를 선택해 주시기를 호소하고 다니고 있습니다.</p>
          <p dmcf-pid="tnCTXrg2gJ" dmcf-ptype="general">◇진행자&gt; 지난 총선에서 정치 9단으로 불리는 박지원 후보를 꺾고 당선된 후에 재선에 도전하시는 건데요. 이번에 총선에 임하는 각오 역시 남다르실 것 같습니까? 어떤 포부를 갖고 총선에 출마하셨습니까?</p>
          <p dmcf-pid="FOFuKXhLcd" dmcf-ptype="general">◆김원이&gt; 이번에 재선 도전인 만큼 이번 총선은 저에 대한 우리 목포 시민들의 평가도 포함되게 되겠죠. 그래서 저의 부족한 점에 대한 비판 이런 것도 겸손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되돌아보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큰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끼면서 낮은 자세로 임하고 있는데요. 어쨌건 이번 총선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심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 지경으로 만든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목포는 지금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목포역 대개조, 목포 의대 유치 가능성 그리고 목포, 신안 통합 문제, 해상풍력 등 목표를 새롭게 도약시킬 여러 과제들이 한꺼번에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중단없는 목포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재선 의원 김원희를 도와달라고 뽑아달라고 호소하고 다니고 있습니다.</p>
          <p dmcf-pid="3GK4M7ZwNe" dmcf-ptype="general">◇진행자&gt; 목포에서 큰 이슈가 후보에게도 같은 질문을 드렸었는데 전라남도가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추진과 관련해 통합 의과대학에서 단일 의과대학 설립으로 우회를 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오랫동안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는데 이런 노력이 동서 지역 간 갈등으로 확산되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p>
          <p dmcf-pid="0kG1UvwMNR" dmcf-ptype="general">◆김원이&gt; 저는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이런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고요. 오히려 목포 의대 신설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고 싶고요. 목포 시민과 함께 목포 의대 유치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다만 지난 4월 2일 우리 김영록 지사께서 전남권 신설 국립 의대를 공모로 정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동안 계속 공동의대, 통합의대 방안으로 정부를 설득해보겠다고 얘기를 했고 저한테도 협조 요청을 해왔었거든요. 그런데 불과 10일 만에 입장을 완전히 바꾼 거예요. 그래서 이런 어떤 결정하는 과정에서 전남 도민과 어떤 사전 소통이나 협의 없이 일방통행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원칙과 상식이 있다면 공모가 아니라 목포 의대 설립을 지정함이 마땅하다고 하는데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지난 34년간의 목포 의대 유치를 위한 목포 시민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전남권 의대 신설 논의 자체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동안의 어떤 공공성이라든가 역사성 당위성, 경제성 이런 것들을 모두 따져봤을 때 목표 의대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pAWZ0lEQjM" dmcf-ptype="general">◇진행자&gt; 일단은 통합의대 설립을 목표로 했었지만 정부에서는 설립 타당한 대학을 설정을 해서 추천을 해달라 그러면 바로 의대에 추진을 하겠다 이런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우회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과정에서 꼭 목포에 의과대학이 들어서야 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p>
          <p dmcf-pid="UwZ3zWsdjx" dmcf-ptype="general">◆김원이&gt; 우리가 지금 목포 의대를 신설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죠? 그 대학 의대를 만들고 대학병원을 만들어서 돈을 벌려는 건가요? 아니거든요. 지금 현재 무너진 지방의료 시스템이라든가 지방의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료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즉 이런 공공의 목적을 해결하기 위해서 목포 의대를 신설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목포와 서남권은 이미 섬이 굉장히 많고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어요. 그래서 의료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조선업 관련 응급환자도 많아요. 그런데 여기에 비해서 응급의료시스템이라든가 필수 의료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거든요. 이렇게 경제성보다 공공성이 우선이라면 목포의대와 대학병원 신설이 반드시 따라와야 되는 거죠. 즉 목포의대 설립이야말로 공공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기 때문에 전남군의대가 신설된다면 목포 의대가 지정돼야 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uGK4M7ZwjQ" dmcf-ptype="general">◇진행자&gt; 또 다른 주목받고 있는 내용인데요. 목포와 신안의 통합이 필요하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또 어떤 입장을 갖고 있습니까?</p>
          <p dmcf-pid="7QEsSNRuaP" dmcf-ptype="general">◆김원이&gt; 거의 대부분 목포와 신안 통합에 찬성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적극 찬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목포 박홍률 시장님과 신안 박우량 군수님도 통합 원칙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있고 그리고 특히 박우량 신안군수 같은 경우는 목포 신안의 통합 시기를 민선 9기가 출범하는 2026년이 적기라고까지 시기까지 제안했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런 상황을 봤을 때 목포와 신안의 통합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만 최근에 신안 군민의 반대 의견이 좀 높아진 게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살펴봤더니 신안 군민들이 목포하고 통합하면 농어촌 특례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 이런 오해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신안군민에 대한 농어촌 특례는 그대로 적용되게 될 겁니다. 거기에 더해서 지금 우리 신안 군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화장장 사용이라든지 박물관 등 공공시설 할 때 어떤 공동 이용할 수 있게 한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우리가 배려까지 고민하고 있고요. 저는 이제 필요하다면 우리 목포에서 신안에 좀 더 대승적인 양보를 더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예를 들면 섬 엑스포라든가 섬 박물관이라든가 향후에 우리가 목포나 신안 쪽으로 유치하게 될 공공기관 이런 것들을 유치하게 된다면 신안을 우선 배려하는 그래서 목포가 신안에 더 통 큰 양보를 통해서 포용해가는 그래서 목포 신안 통합을 이끌어가는 이런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nNDR2X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ocut/20240406103907888vazc.jpg" data-org-width="710" dmcf-mid="xFDOvje7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ocut/20240406103907888vaz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3PeoVUlg8" dmcf-ptype="general">◇진행자&gt; 재선에 도전하시는 만큼 목포 시민들의 바람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목포에서 의원을 하셨고 지역구 목포시를 위해 또 어떤 공약을 펼칠 예정이십니까?</p>
          <p dmcf-pid="B6crhgxpg4" dmcf-ptype="general">◆김원이&gt; 저는 목포뿐만 아니라 신안을 비롯한 전남 서남권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싶어요. 그 핵심 키워드가 저는 재생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맞는 재생에너지인데 이게 전남에 가장 좋은 해상풍력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해상풍력의 메카로 전남 서남권을 만들고 싶은 게 제 공약인데요. 문재인 정부 때 이미 세워져 있는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 계획이 있습니다. 이게 48.5조 원이 투자해서 약 450개의 기업 유치 그리고 약 누적 12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거라고 예상되는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을 좀 새롭게 빨리 조속하게 추진해야겠다. 그래서 이거를 목포 신안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야겠다 이런 거 하나하고요. 두 번째로는 이 신안에서 만들어진 재생에너지 즉 해상 풍력을 우리가 굳이 지금 현재 계획은 이 재생에너지를 서울 수도권으로 보낼 계획이거든요. 근데 굳이 보내야 되나 우리가 쓰면 안 되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기업, 특히 RE100을 선언한 기업들이 신안에서 생산된 해상풍력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기업을 우리가 불러 모으면 안 되나 그래서 그런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RE100 전용 국가 그린 산단을 조성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이 RE100 전용 국가그린산단은 새로운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맞춰서 전남 서남권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목포역 대개조를 1, 2, 3단계까지 완성하는 문제, 그래서 원도심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문제, 그리고 전남도하고 얘기하고 있는 전남형 트램, 대불산단대교 이런 것들에 대한 건설 계획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p>
          <p dmcf-pid="bAWZ0lEQjf" dmcf-ptype="general">◇진행자&gt; 이제 사전투표가 오늘 내일 이루어지고 총선까지 딱 닷새 남았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전남 지역구 가운데 최다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했고 가장 치열한 접전지로 예측이 되는데 김원이 후보님만의 강점에 대해 또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 유권자와 청취자 여러분께 한 말씀해 주시고 인사드리겠습니다.</p>
          <p dmcf-pid="KRrCycJqaV" dmcf-ptype="general">◆김원이&gt; 네 지금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끝장내야 합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앞장서 싸워본 사람 김원이 그동안 민주당 의원으로서 방송에서 대정부 질문을 통해서 장외집회를 통해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싸워온 김원이가 다른 후보와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의 싸움이 결국은 대선 승리로 이어져야 끝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민주 정권을 탈환하고 그리고 민주 정권을 수립하는데 그런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민주당의 김원이 후보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요. 제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꼭 싸워내겠습니다. 우리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오늘에 이어 내일까지 사전투표 이어질 텐데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p>
          <p dmcf-pid="9iIvHwo9N2" dmcf-ptype="general">◇진행자&gt; 지금까지 22대 총선 목포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였습니다.</p>
          <div dmcf-pid="2DXF7ymek9"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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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yX3hkPaK" dmcf-ptype="general">광주CBS 조성우 PD zopd@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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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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