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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종서, 학교폭력 논란 일파만파→차기작 ‘우씨왕후’ 볼 수 있나 “시기 논의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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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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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nUjNnb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종서,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81717325ggrh.jpg" data-org-width="650" dmcf-mid="qyk8hCrR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81717325gg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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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종서,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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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d3godzeE"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9pr8hCrRLk" dmcf-ptype="general">배우 전종서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차기작인 티빙 새 드라마 '우씨왕후' 공개 시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p>
          <p dmcf-pid="2Yo7cAo9Rc" dmcf-ptype="general">티빙 측은 4월 4일 뉴스엔에 "'우씨왕후'가 올해 하반기 라인업에 있는 것은 맞으나 구체적인 공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계속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VqCMyTCnJA" dmcf-ptype="general">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종서 학폭'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한국에서 학교 안 나왔다고 루머라고 하던데,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 영등포 소재 학교 다니다 유학 갔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fynUjNnbij" dmcf-ptype="general">이어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빼앗았고, 애들이 안 주면 욕했고 다굴(집단 공격)의 대상이 됐다. 저도 한때 체육복 안 줬다가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9vJHGvaiN"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에 네티즌 B씨는 전종서와 동창이라고 밝히며 "전종서가 벌레 보듯 보던 것 아직도 생각이 난다. 전종서와 그 친구들 어마어마했지"라는 댓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83DfIODxR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4월 4일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되어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p>
          <p dmcf-pid="62TiXHTNMg" dmcf-ptype="general">이어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온라인상에 게재하거나 전재,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PBhRWyhLio"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QNBhfVBWJ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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