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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유진 “1살 때 부모님 이혼, 할머니가 엄마와 비슷한 존재”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2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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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24748731dvjn.jpg" data-org-width="600" dmcf-mid="6kQoheP3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24748731dv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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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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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24748895dwwf.jpg" data-org-width="600" dmcf-mid="PRW36Xyj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24748895dw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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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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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BHUx1GkJ9" dmcf-ptype="general"> 미스트롯3 미 오유진이 할머니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YMz8jK7veK"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p>
          <p dmcf-pid="GAfpQ5YcJb" dmcf-ptype="general">오유진은 “돌 때부터 엄마 아버지가 이혼하시고 엄마가 제 곁에 없던 시간에 할머니가 곁을 지켜주셨다. 항상 감사하고 엄마와 비슷한 존재 같다”고 할머니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HhifaBUlMB" dmcf-ptype="general">오유진은 “트롯 시작한 것도 할머니 덕분이다. 미스트롯 미를 하게 된 게 할머니 덕이 크다고 생각한다. 할머니가 노래하는 방법이나 TV에 나와서 다리 안 꼬고 그런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다. 너무 감사한 존재”라고 했다. </p>
          <p dmcf-pid="XTgPc2qydq"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할머니가 모니터를 해주셨네”라며 감탄했고 오유진은 “할머니가 키운 애들이 어떻다는 말이 있어서 통금시간도 있고, 공부 열심히 하고 예의 바르게 하라고 항상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p>
          <p dmcf-pid="ZYjMD4KGJz"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인정해주면서 그러면 좋은데 매일 똑바로 하라고 하면 다툴 때도 있지 않냐”고 묻자 오유진은 “할머니와 많이 다투는 것 같다. 거의 엄마다. 제가 행동이 느려서 뭐를 하면 늦게 출발하고 그런 게 있다. 할머니는 나가기 10분 전에 준비를 다 하신다. 넌 빨리 움직이면 안 되냐고 하면서 티격태격 한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5YjMD4KGJ7"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vo6A9zTL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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