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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의상 지적에 “조세호한테 빌려, 짧은게 딱 맞아”(골때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2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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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5608063fjbh.jpg" data-org-width="650" dmcf-mid="7sUVHNnb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5608063fj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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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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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5608217ovgm.jpg" data-org-width="650" dmcf-mid="z99M0rc6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5608217ov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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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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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yS5D4KGd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9SCHc2qynG" dmcf-ptype="general">조혜련이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p>
          <p dmcf-pid="25HUCR6FiY"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안혜경, 조혜련이 2024 레전드 매치 감독으로 나섰다. </p>
          <p dmcf-pid="VU3KWodzJW" dmcf-ptype="general">옐로팀, 블루팀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안혜경과 조혜련이 갑자기 등장했다. 옐로팀 감독을 맡은 안혜경은 “새 봄을 맞은 만큼 봄처럼 환하게 ‘이기자’는 마음으로 옐로를 준비해봤다. (그쪽은) 굉장히 칙칙하다”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f0tBTnRuny" dmcf-ptype="general">이에 조혜련은 “이거 조세호 거다. 조세호 걸 급하게 빌려봐다. 짧은 게 딱 맞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4NowQ5YcJT"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우리는 파격적인 변화가 있다. 놀라우실 거다. 정대세 선수가 마지막까지 현역으로 뛰었다. 정대세 선수를 골키퍼로 세운다”라고 전략을 공개했다. </p>
          <p dmcf-pid="8XY0Ox41ev" dmcf-ptype="general">당황한 정대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조혜련은 “저 눈빛이면 골대 앞에 서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대세는 “오늘은 좀 겸손하게 나서겠다”라고 상황을 받아들였다. </p>
          <p dmcf-pid="6TlZEfbYeS"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김병지를 공격수로 내세워 못다 이룬 드리블의 꿈을 이뤄줬다. 조혜련은 “골키퍼인데 공을 몰고 가니까 그것을 한번 풀고 나서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는 의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mDSL73Ii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QB74ZAo9d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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