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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경제, 100년 폭풍 직면"...레이 달리오 "지금 투자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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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COseP3rf">
          <p dmcf-pid="zdkAjfbYIV"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EcA4KG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kedtv/20240403092447261egma.jpg" data-org-width="540" dmcf-mid="u264fZWA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kedtv/20240403092447261eg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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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Q681GkE9"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중국 투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bBxP6tHEwK" dmcf-ptype="general">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달리오는 중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100년 폭풍(100 Year Storm)' 리스크를 경고하면서도 "지금이 중국 주식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KbMQPFXDwb" dmcf-ptype="general">이날 레이 달리오는 중국이 대규모 부채, 빈부 격차, 지정학적 리스크, 기후 변화 등으로 100년 동안 지속될 경제 폭풍을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9mYyTaiBrB" dmcf-ptype="general">다만 중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 관점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2sGWyNnbOq"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여러 나라에서, 여러 사이클에 걸쳐 투자하며 배운 것이 있다면 '최고의 매수 타이밍은 거리에 피가 낭자할 때'라는 점"이라며 "모두가 시장을 떠나고 싶어 하고 가격이 저렴할 때 매수에 나서야 하는데 지금 중국 주식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VtKBqTCnsz"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 경제가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지만 지도자들이 '똑똑하고 용기 있는(Smart and Courageous)' 이상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될 것이라며 "중국 경제와 증시를 살리기 위해선 정책 당국자들이 부채 축소와 양적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아름다운 디레버리징(Beautiful Deleveraging)'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fF9bByhLs7" dmcf-ptype="general">달리오는 "중국에 투자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만큼 포트폴리오를 다각화시킬 수 없다"면서 "위기 상황을 기회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32KbWloEu" dmcf-ptype="general">(사진=비즈니스 인사이더)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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