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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일주일전 전망치 물었더니…與 "90∼100석" 민주 "110석+α"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3
2024-04-03 06:1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與 "주말새 접전지 우세권 소폭 증가…이종섭 등 리스크 해소 효과"<br>민주, 선거운동 개시 직전 전망치 유지…"수도권, PK 장담 못 해"<br>각당 우세권 분류 與 "80곳" 민주 "146곳"</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LJx05rUs"> <p dmcf-pid="Z4ex45YcUm"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설승은 안채원 정윤주 홍준석 기자 =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3일 현재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α'를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p> <p dmcf-pid="58dM81Gkzr" dmcf-ptype="general">이는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46개)은 제외한 수치다.</p> <p dmcf-pid="16JR6tHEuw" dmcf-ptype="general">각 당의 선거전략 단위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의석 전망치가 다소 늘었다. 당초 여당인 국민의힘은 초반 판세를 '74∼82석' 선에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분석했다.</p> <p dmcf-pid="tu2bulsduD" dmcf-ptype="general">지난 주말 새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일부 접전지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포착되면서 지도부 내부적으로 판세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F7VK7SOJpE"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이종섭 논란' 등 리스크가 해소돼 표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다"고 기대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일부 경합 지역이 우세 또는 경합 우세로 돌아서는 변화가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p> <p dmcf-pid="3B8VByhL0k"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 직전인 지난 26일 발표한 '110석+α' 전망치를 유지했다.</p> <p dmcf-pid="0b6fbWlozc" dmcf-ptype="general">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는 이같은 전망치에 최신 여론 흐름 등을 반영해 4일 구체적인 자체 판세 분석 내용을 브리핑한다는 계획이다.</p> <p dmcf-pid="pKP4KYSg7A" dmcf-ptype="general">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경합 지역은 50곳은 넘기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면서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등 접전지가 워낙 많아 선거 결과를 절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UhGyhnRu0j" dmcf-ptype="general">실제로 진보·보수 지지층의 막판 결집, 막말 논란 등 돌발 변수, 투표율 등에 따라 선거 흐름이 요동칠 수 있다는 게 양당의 공통된 관측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HWlLe7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천안=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전날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 성성호수공원 지원유세에서 충남 천안시을 이정만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2 [공동취재] sab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yonhap/20240403060208225pjjd.jpg" data-org-width="1200" dmcf-mid="WyGyhnRu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yonhap/20240403060208225pj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천안=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전날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 성성호수공원 지원유세에서 충남 천안시을 이정만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2 [공동취재] saba@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7SXYSodzza"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양당 모두 각자 시·도당 차원에서 판단한 전망치도 차이가 있다.</p> <p dmcf-pid="zG31Gcg27g" dmcf-ptype="general">이날까지 취합된 시도당별 자체 판세 분석에 따르면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0곳, 민주당은 146곳이 집계됐다.</p> <p dmcf-pid="qH0tHkaVzo" dmcf-ptype="general">각각 90∼100석, 110석+α로 분류한 여야 중앙당의 전망치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최대 20곳이 적었고, 민주당은 최대 36곳이 많은 결과다.</p> <p dmcf-pid="BXpFXENf0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에서 꼽은 권역별 우세·경합우세 지역은 ▲ 서울 10곳 ▲ 경기 2곳 ▲ 인천 1곳 ▲ 충청 9곳 ▲ 부산·울산·경남 29곳 ▲ 대구·경북 24곳 ▲ 강원 5곳이었다. 이는 중앙당과 시·도당 판세 분석을 바탕으로 산출된 결과다.</p> <p dmcf-pid="bLkjLbuSFn" dmcf-ptype="general">민주당 시도당이 파악한 우세·경합우세 지역은 ▲ 서울 32곳 ▲ 경기 33곳 ▲ 인천 13곳 ▲ 대전 6곳 ▲ 충청 12곳 ▲ 부·울·경 16곳 ▲ 강원 3곳 ▲ 호남 28곳 ▲ 제주 3곳이다.</p> <p dmcf-pid="KoEAoK7vFi" dmcf-ptype="general">전국을 놓고 보면 국민의힘은 40곳, 민주당은 44곳을 '경합' 지역으로 예상했다.</p> <p dmcf-pid="9gDcg9zTUJ" dmcf-ptype="general">수도권(122곳)에서 국민의힘이 꼽은 경합지는 24곳(서울 15·경기 7·인천 2곳), 민주당이 판단한 경합지도 35곳(서울 12·경기 22·인천 1곳)이다. 여야 모두 수도권의 3분의 1 안팎을 경합지로 판단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mDjfbY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총선 투표 캠페인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사흘 앞둔 2일 오후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에코바이크 회원과 광주선관위 직원들이 자전거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투표 참여 캠페인하고 있다. 2024.4.2 iso64@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yonhap/20240403060208571udzu.jpg" data-org-width="1200" dmcf-mid="YS9BUhme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yonhap/20240403060208571ud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총선 투표 캠페인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사흘 앞둔 2일 오후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에코바이크 회원과 광주선관위 직원들이 자전거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투표 참여 캠페인하고 있다. 2024.4.2 iso64@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VAswA4KGze" dmcf-ptype="general">수도권에서 당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지역으로는 국민의힘이 총 13곳, 민주당이 총 78곳을 꼽았다. 직전 총선의 수도권 의석수는 국민의힘이 16개, 민주당이 103개였다.</p> <p dmcf-pid="fcOrc89H7R" dmcf-ptype="general">48개 의석이 걸린 서울에서 국민의힘은 강남갑(서명옥), 강남을(박수민), 강남병(고동진), 서초갑(조은희), 서초을(신동욱), 송파갑(박정훈), 송파을(배현진) 등 '강남 3구'를 우세로 자신했다.</p> <p dmcf-pid="4G31Gcg2pM" dmcf-ptype="general">동작을(나경원), 양천갑(구자룡), 영등포을(박용찬) 등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로 예상되는 '한강벨트'를 중심으로도 유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p> <p dmcf-pid="8H0tHkaVux" dmcf-ptype="general">'경합' 지역 가운데서는 마포갑(조정훈), 용산(권영세), 동대문을(김경진) 등에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할만하다고 보는 분위기다.</p> <p dmcf-pid="6XpFXENf7Q"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중랑, 관악, 강서, 구로, 금천, 광진, 동대문을(장경태), 서대문을(김영호), 양천을(이용선), 마포을(정청래) 등 26개 지역구를 우세, 중 성동갑(전현희), 강동을(이해식), 마포갑(이지은), 동대문갑(안규백)을 경합우세로 분류했다.</p> <p dmcf-pid="P0bz0IwMUP" dmcf-ptype="general">또한 국민의힘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 중에선 종로(곽상언) 등을 경합우세, 송파갑(조재희), 송파을(송기호), 강남을(강청희)을 경합지로 놓고 탈환을 기대하고 있다.</p> <p dmcf-pid="QpKqpCrR06" dmcf-ptype="general">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국민의힘은 동두천·연천·양주을(김성원), 여주·양평(김선교)을 우세 흐름으로 분석했다.</p> <p dmcf-pid="xU9BUhmeU8" dmcf-ptype="general">성남 분당갑(안철수), 분당을(김은혜), 이천(송석준), 안성(김학용), 평택갑(한무경), 평택을(정우성), 포천·가평(김용태) 등 7곳을 경합으로 판단했다. 지난달 26일 현재 취합됐던 초반 판세 분석에서 우세로 봤던 현역 지역구 6곳 중 4곳이 재분류된 것이다.</p> <p dmcf-pid="y6JR6tHE74"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선거구 조정으로 분구·신설된 하남을(김용만)을 포함해 33곳을 우세로, 하남갑(추미애)·분당갑(이광재)·분당을(김병욱) 등 22곳을 경합으로 분류했다.</p> <p dmcf-pid="WPiePFXD3f" dmcf-ptype="general">전체 14석의 인천에서 국민의힘은 중구·강화·옹진(배준영) 1곳을 우세 지역으로 꼽았고, 민주당은 계양을(이재명)을 포함해 11곳에서 승리를 예상했다.</p> <p dmcf-pid="YQndQ3Zw7V" dmcf-ptype="general">대표적 경합지는 동구미추홀을(윤상현-남영희)과 연수갑(정승연-박찬대)으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경합, 경합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P4KYSg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영희 후보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대표 (인천=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 앞에서 남영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4.1 [공동취재] ham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yonhap/20240403060208740emxf.jpg" data-org-width="1200" dmcf-mid="GH7p1rc6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yonhap/20240403060208740em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영희 후보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대표 (인천=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 앞에서 남영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4.1 [공동취재] hama@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H9Q89GvaF9" dmcf-ptype="general">28개 의석이 걸린 충청에서 국민의힘은 충북 충주(이종배), 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제천·단양(엄태영), 충남 서산·태안(성일종), 공주·부여·청양(정진석), 홍성·예산(강승규), 보령·서천(장동혁), 아산을(전만권), 천안갑(신범철) 등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판단했다.</p> <p dmcf-pid="X2x62HTNUK" dmcf-ptype="general">다만 대전·세종에서 국민의힘은 단 한 곳도 우세를 예상하지 못했다. 대전에서 중구(이은권) 1곳을 경합으로 분류했다.</p> <p dmcf-pid="ZXpFXENfFb"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대전 유성갑(조승래), 유성을(황정아), 충남 천안갑(문진석), 천안을(이재관), 천안병(이정문), 아산갑(복기왕), 아산을(강훈식), 당진(어기구), 세종을(강준현) 등 도심권을 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p> <p dmcf-pid="5ZU3ZDj40B"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에서, 민주당은 호남에서 승기가 확실해졌다고 봤다. 국민의힘은 TK 25개 지역 중 24곳을, 민주당은 광주·전북·전남 28개 모든 지역구에서 우세를 확신했다.</p> <p dmcf-pid="15u05wA8pq"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호남에서 승리를 예상하는 지역구가 전무했다. 16년 만에 처음으로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지만, 전원 열세로 판단하고 있다.</p> <p dmcf-pid="tLkjLbuSFz" dmcf-ptype="general">민주당 역시 TK에서는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을 꼽지 않았다.</p> <p dmcf-pid="FoEAoK7vU7" dmcf-ptype="general">부산·울산·경남(PK)의 경우 양당이 낙동강벨트 지역구인 부산 북갑, 경남 양산을 등에서 서로 우위를 주장하는 상황이어서 막판까지 접전이 예상된다.</p> <p dmcf-pid="3gDcg9zTuu" dmcf-ptype="general">일단 부산에서 국민의힘은 부산진을(이헌승), 금정(백종헌), 동래(서지영), 사하을(조경태), 서구동구(곽규택), 해운대을(김미애), 강서(김도읍) 등을 포함해 18곳 중 14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판단했다.</p> <p dmcf-pid="0SXYSodz7U" dmcf-ptype="general">경남에서는 창원진해, 창원성산, 김해갑, 양산을, 김해을 등을 제외한 11곳을 우세 또는 경합 우세로 판단했다.</p> <p dmcf-pid="pvZGvgJq3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지역 관계자는 "부산은 텃밭에서 지지층이 결집하며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은데, 경남은 시간이 갈수록 더 출렁이는 모습"이라며 "야권도 결집을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T5HTaiB00"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부산에서 사하갑(최인호)과 북갑(전재수)에, 수영(유동철)까지 3곳을 우세로 분류했다. 수영의 경우 국민의힘 출신 무소속 장예찬 후보의 출마로 범여권 지지층이 분열하면서 승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p> <p dmcf-pid="uhndQ3Zwp3" dmcf-ptype="general">여기에 남구(박재호), 부산진갑(서은숙), 북을(정명희), 강서(변성완), 중·영도(박영미), 기장(최택용) 등 6곳을 경합우세로 예상했다.</p> <p dmcf-pid="7lLJx05rUF"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특히 낙동강벨트 지역구를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의지다. 경남 김해갑(민홍철), 김해을(김정호), 양산을(김두관), 창원성산(허성무), 창원진해(황기철), 거제(변광용) 등 6개 지역을 경합 우세로 보고 있다.</p> <p dmcf-pid="zSoiMp1m7t" dmcf-ptype="general">울산의 경우 국민의힘은 중구(박성민), 남갑(김상욱), 남을(김기현), 울주(서범수)를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분류했다. 민주당은 동구(김태섭)를 우세 지역으로 판단했다.</p> <p dmcf-pid="qCiePFXDF1" dmcf-ptype="general">강원도 8개 지역구 가운데 국민의힘은 강릉(권성동), 춘천·철원·화천·양구을(한기호), 동해·태백·삼척·정선(이철규), 속초·인제·고성·양양(이양수), 원주갑(박정하), 홍천·횡성·영월·평창(유상범) 등 6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분류했다.</p> <p dmcf-pid="BhndQ3Zw05" dmcf-ptype="general">강원에서 민주당은 어느 지역도 우세로 분류하지 않았다. 다만, 원주갑(원창묵), 원주을(송기헌), 춘천·철원·화천·양구갑(허영) 등 3곳을 경합 우세로 꼽았고, 강릉(김중남) 1곳을 경합으로 분류했다.</p> <p dmcf-pid="blLJx05rUZ" dmcf-ptype="general">제주 3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은 전 지역구에서의 우세를 예상했다. 국민의힘은 경합열세 1곳, 열세 2곳으로 각각 분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oiMp1m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10 투표하세요'…총선 투표 독려 캠페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yonhap/20240403060208904nbss.jpg" data-org-width="1200" dmcf-mid="HNWvIJxp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yonhap/20240403060208904nb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10 투표하세요'…총선 투표 독려 캠페인 </figcaption> </figure> <p dmcf-pid="9pCsEPVZUH" dmcf-ptype="general">녹색정의당은 현 의석 6석 유지를 목표로 유일한 지역구 현역 의원인 심상정(고양갑) 의원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녹록지 않은 상황이며, 1∼2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p> <p dmcf-pid="2UhODQf57G"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는 김종민 의원이 출마한 세종갑의 경우 당선 가능성이 높은 '우세' 지역으로 꼽고 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10% 이상을 득표해 5석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p> <p dmcf-pid="VulIwx410Y" dmcf-ptype="general">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의석 1석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례대표 의석의 경우 2석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기대가 당내에서 나온다.</p> <p dmcf-pid="fHkjLbuSFW"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의 공식 목표 의석수는 10석이지만, 최근 지지율 호조로 그 이상의 의석수를 기대하는 분위기다.</p> <p dmcf-pid="4XEAoK7vpy" dmcf-ptype="general">minaryo@yna.co.kr</p> <p dmcf-pid="69GyhnRuu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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