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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일 오전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발언하고 있다. 차진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일 당진재래시장을 방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재차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전날 조 대표가 대법원 판결로 감옥에 가면 운동을 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정경심도 억대 영치금을 받았는데 조국도 감옥에서 억대 영치금을 받으면서 운동하려 한다"며 "왜 나와서 대한민국을 망치려 하냐"고 질책했다.
조 대표는 지난 1일 방송인 김어준 씨 유튜브 채널에 출연,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 "감옥 가야죠. 그동안 재판받느라, 정치하느라 못 읽었던 책 읽고 팔굽혀펴기하고 스쿼트 하고 플랭크하고 이러면서 건강 관리 열심히 해서 나와야죠"라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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