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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충주맨 김선태 “판사되고 싶어 대학교 중퇴, 6년 간 사법시험 준비”(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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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a1O5Yc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092851054xt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7SRTAvIi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en/20240402092851054xt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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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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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5h259zTd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b9Fn9iMUdL" dmcf-ptype="general">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어린 시절 판사의 꿈이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KQqcQAo9en" dmcf-ptype="general">4월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98uN8aiBdi" dmcf-ptype="general">어릴 적 꿈을 위해 대학교 중퇴를 했다는 김선태 주무관은 "판사가 되고 싶었다. 무리한 꿈을 꾼 거다. 사법시험을 준비하려고 신림동에 들어갔다. 부모님은 그때 당시 믿어주셨다. 서른 되기 전까지 해보고 서른 후에는 취직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서른 이후 시험을 포기하고) 공무원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2n4OnsEQiJ"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생각해보면 6년 내내 공부를 하지는 않았다. 열심히 했던 시간, 소홀히 했던 시간이 있었다. 후회는 없다. 그때의 시간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자양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VjMvjSOJM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fRKDRENfJ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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