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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준열·한소희, 결별 후 재회 불발...'현혹' 측 "캐스팅 논의 중단"[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8: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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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EqJENf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Chosun/20240402084340950mbqk.jpg" data-org-width="550" dmcf-mid="VMWRrWlo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SpoChosun/20240402084340950mb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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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UDBiDj4s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결별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동반 출연이 최종 무산됐다.</p>
          <p dmcf-pid="PuwbnwA8s4" dmcf-ptype="general">2일 제작사 쇼박스 측은 "류준열, 한소희의 출연 논의가 중단됐다. 캐스팅 논의를 진행한 건 맞지만, 당초 출연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캐스팅 논의를 그만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QD9OF9zTrf" dmcf-ptype="general">'현혹'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p>
          <p dmcf-pid="xw2I32qywV" dmcf-ptype="general">2019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에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관심이 높은 상황이지만 아직 영화화될지, 시리즈화될지 정해지진 않았다.</p>
          <p dmcf-pid="yBOVaODxD2" dmcf-ptype="general">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한재림 감독의 신작인 만큼 투자배급사 쇼박스로부터 제안을 받고 긍정적인 논의를 해왔지만 출연 논의가 중단되면서 재회가 불발됐다.</p>
          <p dmcf-pid="W9h8AhmeI9" dmcf-ptype="general">지난 달 30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류준열과 한소희가 최근 결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Y2l6clsdsK" dmcf-ptype="general">특히 한소희 소속사는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면서 그간의 한소희의 글들에 대해 사과하는 글도 덧붙였다. </p>
          <p dmcf-pid="GVSPkSOJEb"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하와이 목격담으로 시작된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는 이렇게 약 보름 간 만에 끝이 났다. </p>
          <p dmcf-pid="HN7EH73ImB"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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