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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태 아내, 찐 사랑"..때 밀어주는 아내 있으면 나와 보라그래!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8: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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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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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p0rWlo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poctan/20240402083322432jtzx.png" data-org-width="650" dmcf-mid="4e84GuFO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poctan/20240402083322432jtz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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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2HGaODxR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오정태 아내의 찐 사랑이 패널들까지 감탄하게 했다. </p>
          <p dmcf-pid="xoKbStHEMV"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yfZXjCrRn2" dmcf-ptype="general">격리된 듯 마스크까지 쓴 오정태 모습이 그려졌다. 기침 한 번에 감기 걸린 줄 알고 격리됐다는 것.오정태는 “한 번 아프고 싶다 격리생활 행복하다 힐링의 시간”고 하자 아내는 “일부러 기침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짓게 했다.</p>
          <p dmcf-pid="WpCIMjLKn9" dmcf-ptype="general">식사 후 다시 밖으로 나온 오정태는 드디어 몸을 씻기 시작했다.하지만 엉킨 머리가 제대로 씻기지 않았다.오정태는 “호일펌 20년 했더니 자기들끼리 뭉쳤다 머리카락이 안 빗겨진다”며 웃음, 이현이가 직접 만져보더니 “딱딱해뭔가 찌꺼기들이 있다”며 경악했다. 오정태는 “머리 안에 벌레 들어오면 못 나간다 세계에 하나 뿐이 머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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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poctan/20240402083322977skvb.png" data-org-width="650" dmcf-mid="85uUsGva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poctan/20240402083322977skv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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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2HGaODxJb" dmcf-ptype="general">그런 오정태를 못 마땅하게 본 아내는 제대로 씻지 않은 오정태를 아예 욕조에 넣어 씻기기 시작했다. 급기야 물이 구정물이 됐고, 때밀이까지 대동하자 모두 “아내가 몸을 씻겨준다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충격, “이게 무슨 일이냐, 저 정도면 진짜 찐 사랑,때까지 밀어주는 아내가 어디있냐”며 놀라워했다. 정작 오정태는 “난 안 밀었으면 좋겠다”며  절레 저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HFsmPgJqLB" dmcf-ptype="general">이어 오정태가 나가자마자 아내는 폭풍 청소를 시작했다. 알고보니 화장실도 딸들과 분리해서 쓴다는 것. 화장실 이슈로 몸싸움도 했다는 오정태는 "상가 화장실 쓴다 거기가 집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하게 했다. </p>
          <p dmcf-pid="XpCIMjLKdq"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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