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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 국채 수익률 반등...6월 첫 금리인하 전망은 지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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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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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C5xPgJq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63508224fonc.jpg" data-org-width="800" dmcf-mid="HcaHYUts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63508224fo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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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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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롬 파월(연단 오른쪽)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이날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 1일 미 국채 수익률을 모두 끌어올리고, 뉴욕증시도 압박했다. 로이터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63508389gdmu.jpg" data-org-width="800" dmcf-mid="XLelCZWA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063508389gd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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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파월(연단 오른쪽)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이날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 1일 미 국채 수익률을 모두 끌어올리고, 뉴욕증시도 압박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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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LWT3Zwpc" dmcf-ptype="general">미국 국채 수익률이 2분기 첫 날인 1일(현지시간) 일제히 반등했다. </p>
          <p dmcf-pid="3rY4VJxpFA"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상무부가 공개한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인하에 소극적일 것이란 전망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p>
          <p dmcf-pid="0AlbqQf53j" dmcf-ptype="general">전세계 금융시장 지표 금리 역할을 하는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0.123%p 급등한 4.317%로 뛰었다. </p>
          <p dmcf-pid="pkv9bM8t7N" dmcf-ptype="general">또 시장의 연준 금리전망을 반영하는 단기 금리 기준물인 2년 만기 수익률도 0.091%p 상승한 4.711%로 올랐다. </p>
          <p dmcf-pid="Uiw0F9zTpa" dmcf-ptype="general">장기 금리 기준물인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역시 0.115%p 뛴 4.452%로 올라섰다. </p>
          <p dmcf-pid="uBMCOHTNFg" dmcf-ptype="general">국채 수익률 반등 여파로 뉴욕 증시 3대 지수도 흐름이 좋지 않았다. 나스닥만 0.1% 소폭 올랐을 뿐 다우존스산업평균은 0.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0.2% 하락했다. </p>
          <p dmcf-pid="7XqaomkP3o"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달 29일 PCE 물가지수에 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보다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한 것에 주목했다. </p>
          <p dmcf-pid="zViTStHEuL" dmcf-ptype="general">파월 의장은 29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행사에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일직선으로 오르거나 내리는 것이 아니라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상승이나 하강 추세를 보인다는 점을 재강조하고 현재 인플레이션이 하강 추세를 보이는 점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qqxIsGva3n"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미 경제가 탄탄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데다 인플레이션이 아직 연준 목표치 2%는 웃돌고 있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못박았다. </p>
          <p dmcf-pid="BQNXGuFOzi" dmcf-ptype="general">국채 수익률이 오르기는 했지만 금융 시장에서는 여전히 6월에 첫번째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
          <p dmcf-pid="baIzu89H7J" dmcf-ptype="general">시카고상업거래소(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투자자들은 연준이 6월 12~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첫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p>
          <p dmcf-pid="KqxIsGvapd" dmcf-ptype="general">0.25%p 금리인하 확률을 56.5%로 보고 있다. </p>
          <p dmcf-pid="9bRhIXyjze" dmcf-ptype="general">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63.7%에 비하면 낮은 것이지만 한 달 전인 지난달 1일에 기록한 56.8%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p>
          <p dmcf-pid="2ViTStHEuR" dmcf-ptype="general">또 PCE 물가지수가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달 28일 예상한 확률 55.2%보다는 높다. </p>
          <p dmcf-pid="VrY4VJxp0M"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연준이 올해 6월을 시작으로 모두 세차례에 걸쳐 금리를 0.25%p씩 0.75%p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
          <p dmcf-pid="fOXP8Le77x"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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