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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경원 “나는 양심 있다…한동훈보다 차은우가 잘생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06: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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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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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gPw6odz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 출연한 나경원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후보.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munhwa/20240402055409706tnao.jpg" data-org-width="540" dmcf-mid="UJcXAhme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munhwa/20240402055409706tn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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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 출연한 나경원 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후보.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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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9FxtK7vWK" dmcf-ptype="general">오는 10일 제22대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외모 비교 질문에 "한 위원장이 더 낫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한 위원장과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외모 비교 질문을 받자 "한동훈보다 차은우가 잘생겼다. 내가 그래도 양심은 있다"며 말했다.</p>
          <p dmcf-pid="q23MF9zTvb" dmcf-ptype="general">1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후보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의 ‘맑눈광이 간다’ 코너에 나와 ‘이재명과 한동훈 중 더 잘생긴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그건 비교 대상이 안 된다"며 "당연히 한동훈"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는 "조국은 학교 다닐 때 동기였다"며 "법대 킹카 몇 명 있었는데, 우리 남편도 킹카였다. 그래서 조국이 별로 잘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xBoqQf5hB" dmcf-ptype="general">나 후보는 한 위원장과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외모 비교 질문을 받자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vs 차은우’ 하는데 전부 다 이재명을 (선택)했지 않냐"라며 "아무리 ‘친명횡재 비명횡사’라 그러지만 친명을 해도 좀 양심껏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나 후보는 "한동훈보다 차은우가 잘생겼다"고 말했다. </p>
          <p dmcf-pid="bMbgBx41lq" dmcf-ptype="general">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영상편지를 요청받기도 했다. 나 후보는 "대통령님 요새 마음이 편치 않을 것도 많을 것 같다" "당에서 걱정하는 건 민심과 더 가까워지는 것, 민심과 늘 소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지난해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등을 둘러싼 윤 대통령과의 갈등설 속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임했고, 윤 대통령은 사의 수용이 아닌 해임 조치를 했다.</p>
          <p dmcf-pid="KRKabM8tyz" dmcf-ptype="general">한편 4선 나 후보는 ‘한강 벨트’ 지역구 중 한 곳인 동작을에서 경찰 출신의 정치 신인 류삼영 민주당 후보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9ifcVJxpS7" dmcf-ptype="general">임정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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