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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준호 NHN 회장 장남, 최근 NHN 퇴사…유학길 오른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6:21: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0만주 보유한 대주주…회사 측은 이유 함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NvSmkPaG">
          <p dmcf-pid="XZEGYhmek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이준호 NHN 회장의 장남 A씨가 최근 퇴사했다. 유학을 위해 퇴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정확한 퇴사 배경에 대해서 NHN은 밝히지 않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uMxVBW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호 NHN 회장. (사진=NH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Edaily/20240401162111051mvum.jpg" data-org-width="450" dmcf-mid="Gbw03HTN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Edaily/20240401162111051mv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호 NHN 회장. (사진=NHN)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TglhwA8jy" dmcf-ptype="general">
           1일 IT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 장남 A씨는 최근 퇴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더 이상 출근하지 않고 있다. 1992년생인 A씨는 2021년 8월 NHN에 입사해 신사업TF장을 맡았다.
          </div>
          <p dmcf-pid="1N2oLM8tcT" dmcf-ptype="general">사내에선 A씨가 퇴사 후 유학길에 오른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으나 NHN 측은 퇴사 사유에 대해 “개인적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p>
          <p dmcf-pid="tAfageP3gv" dmcf-ptype="general">1992년생인 이씨는 동생 B씨(1998년생)와 함께 NHN 지분을 각각 100만주(2.96%)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다. A씨와 B씨의 보유 지분은 개인으로는 이준호 회장(19.43%)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p>
          <p dmcf-pid="FvohCDj4NS" dmcf-ptype="general">A씨와 B씨는 2021년 12월 신주취득 방식을 통해 NHN 지분 50만주를 증여받은 후 지난 2년 동안 보유지분을 2배로 늘렸다.</p>
          <p dmcf-pid="3fX9KUtsal" dmcf-ptype="general">이 회장의 사실상 개인회사인 제이엘씨와 제이엘씨파트너스는 각각 16.29%, 11.85%를 보유하고 있고, 이 회장의 아내 권선영씨 지분은 1.13%다. 가족 지분을 합하면 53.49%로 전체 지분의 절반을 넘어 지배구조가 굳건한다.</p>
          <p dmcf-pid="0UC3FGvaAh" dmcf-ptype="general">IT업계에선 A씨가 유학을 마친 후 다시 NHN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p>
          <p dmcf-pid="p9YBq3ZwcC"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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