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고사리 채취 실종자 수색 및 훈련 모습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고사리 채취 철을 맞아 실종자 수색 구조 체계가 강화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고사리 철 길 잃음 사고의 약 70%가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일)부터 다음달까지 해당 지역에 119 구조견을 전진 배치하고 수색 역량 강화 훈련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어제(31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고사리 채취에 나선 60대 여성이 길을 잃었다 구조견 '강호'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고사리 채취 실종자 수색 및 훈련 모습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