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송재희의 라이브방송에 서장훈이 탄식했다.
6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9년차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동상이몽 일상을 공개했다.
지소연이 잠든 사이에 송재희는 전화기를 들고 “출근중이라도 식사를 챙기셔야 한다”고 다정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의심을 샀다. 이지혜가 “아침부터 이상한 생각이 든다”고 의심했지만 송재희는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과 소통 중이었다.
송재희는 틱톡커로 이중생활 중이었고 유행춤 챌린지 등으로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서장훈이 “그런데 무슨 아침부터 저런 걸 하냐”며 놀라자 이현이는 “하는 사람들은 24시간을 하더라”고 말했다.
송재희는 홈웨어 바지를 입은 채로 상의만 챙겨 입었고 김구라는 “이지혜도 바지는 반바지를 입었다”고 송재희를 두둔했다. 이지혜는 바로 반바지를 보여주며 “밑에는 일 안 하니까. 여기(상체)만 일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송재희 라이브방송 시청자 수는 32명. 송재희는 ‘해를 품은 달’ 허염 분장을 하고 이름을 불러주는 이벤트까지 진행했고 서장훈이 “누가 이거에 대해 조언해주는 사람 없냐”고 탄식했다. 송재희가 혼자 한다고 하자 서장훈은 “편을 들어줄 수가 없다. 너무 충격적”이라고 평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