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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가 샤넬 미용실 자기님과 7년 만에 재회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은 300회 특집에 '샤넬 미용실' 자기님들이 재출연했다.
샤넬 미용실 자기님들은 7년 전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레전드 케미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샤넬 미용실을 다시 찾아갔다. 할머님은 "아주 인기다. 미국에 사는 손녀딸한테도 전화가 왔다. 하여간 인기야 인기"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유재석 선생님은 복지관 다닐 때도 초상화를 걸어놨다. 가는 곳 마다 인기"라며 선물로 받은 유재석 전신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샤넬 미용실 자기님은 조세호에게도 "색시 이쁘지?"라며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하는 등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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