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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정석이 3작품 연속으로 여름 개봉에 나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필감성 감독,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했다.
조정석은 '엑시트'와 '파일럿'에 이은 여름 흥행 보증수표가 된 것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됐다. 7월 30일에 개봉하게 된 것도 운이 저한테도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여름에 개봉하는 자체가 쉽지 않은 경우다.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엑시트'나 '파일럿'도 너무 좋은 작품이지만, 이번에 '좀비딸'로 인사드리게 됐다. 올 여름도 잘 됐으면 좋겠다. 더 이상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엑시트'와 '파일럿'이 7월 31일에 개봉하고, 이번 '좀비딸'이 7월 30일에 개봉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작사나 배급사의 모든 상황이 맞아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오는 7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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