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10년 유지어터 도전”…스타 셀럽도 열광한 ‘당 디톡스’의 진실
(MHN 김세연 인턴기자) '세 개의 시선'이 현대인의 적, '비만'을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다룬다.
29일 오전 8시 35분에 베일을 벗는 SBS 건강 예능 프로그램 '세 개의 시선'에서는, 한의사이자 역사 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인 장동민이 출연한다.
두 권의 역사 저서를 낸 장동민은 '고봉밥'의 역사적 의미를 통해 비만을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26kg을 감량한 뒤 10년 넘게 체중을 유지한 경험을 밝힌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10명 중 4명이 과체중에 해당해 비만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 방송에서는 비만이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200여 가지 질병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집중 조명한다.
장동민은 자신의 감량 비법이자 글로벌 셀럽 킴 카다시안, 기네스 펠트로 등도 실천한 '당 디톡스'의 실제 효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가정의학과 전문의 전지혜는 '다이어트 실패 원인은 몸속 독소에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또한 '비만이 2021년 신종 전염병으로 언급됐다'는 내용을 전하며, 현대 식탁에서 주의해야 할 새로운 독소와 해독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튜디오 현장에서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측정하는 깜짝 진단이 이뤄진다. MC 김석훈이 예상 밖의 측정 결과를 받아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더불어,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 사례로 언급된 '기생충 다이어트' 등을 소개해 출연자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다이어트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과, 자연이 선사하는 해독제 '파비플로라'도 직접 소개된다.
한편 SBS 건강 예능 프로그램 '세 개의 시선'은 29일 오전 8시 35분에 방영된다.
사진=SBS '세 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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