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왕자’ 이장우가 전현무, 박나래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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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2회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과 ‘코드명 : 대자연’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의 자연 탐방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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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 이장우가 튀르키예 공항에서 스케줄상 늦게 합류하는 박나래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가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며 등장하자, 전현무가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레드벨벳 조이는 박나래의 모자를 보고 “갓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진짜 섭섭하다. 둘 다 살이 너무 빠졌다”라며 당황했다. 이에 전현무가 “네가 너무 찐 거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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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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