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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 아이돌차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지현이 6월 5주차 아이돌차트 위클리스타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집계된 위클리스타에서 박지현은 167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박지현은 30일 두 번째 싱글 '녹아버려요'를 발매했다. 신곡 ‘녹아 버려요’는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애달픔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이번 신곡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예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2위는 임영웅(813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398표), 이솔로몬(39표), 영탁(28표), 박현호(15표), 홍지윤(12표), 홍자(3표), 장민호(1표), 박창근(1표)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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