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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7월 11일 정규 4집 ‘THIS IS FOR’ 발매로 컴백 예고
인천 월드투어 스타트 이어 시카고 롤라팔루자서 헤드라이닝 무대 오른다
(MHN 김세연 인턴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7월 1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자정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총 14곡이 담긴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제목곡 'THIS IS FOR'를 포함해 'FOUR', 'OPTIONS', 'MARS', 'RIGHT HAND GIRL', 'PEACH GELATO' 등 14개의 신곡으로만 채운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정규 앨범에 실린 곡들은 최근 선보인 멤버별 솔로 리릭 비디오 음원들과는 전혀 다른 음악적 색깔을 예고해 새 음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이전보다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아우르는 곡으로 음악 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오는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의 첫 공연을 펼친 뒤, 8월 2일에는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음악 축제의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르는 등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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