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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 2 플래닛’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글로벌 K-POP 팬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필수 용어집을 공개했다.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글로벌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주요 키워드와 용어들을 미리 공개해 첫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보이즈 2 플래닛’을 움직이는 태양, 스타 크리에이터

‘보이즈 2 플래닛’의 시청자이자 팬덤을 의미하는 스타 크리에이터는 행성 궤도에 중력을 미치는 태양처럼, 참가자들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다. 이들의 선택이 곧 서바이벌의 결과로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흐름을 주도한다. 스타 크리에이터로서의 참여는 생존과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투표’, 방송 무대 구성에 반영되는 팬 참여형 과제 ‘미션’, 엠넷 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연습생을 응원하는 ‘서포트’, 직접 소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 다양하게 확장돼 소년들의 여정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보이즈 2 플래닛’의 중심축으로 활약할 스타 크리에이터의 응원과 참여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 정의할 수 없는 무한한 가능성, ‘알파(α)’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주목해야할 또 다른 키워드는 바로 ‘알파(α)’다. 시작과 최고, 진화된 존재를 의미하는 알파는 참가자 개개인의 무한한 매력과 재능을 뜻한다. 특히 ‘보이즈 2 플래닛’에 참여하는 160명의 알파 소년들은 보컬, 랩, 퍼포먼스는 물론 모든 방면에서 진화된 K-POP DNA를 갖춘 이들로, 올라운더 완성형 아이돌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들로 구성된 최종 데뷔조, 즉 알파 그룹은 글로벌 최정상에서 새로운 K-POP 문화를 선도할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달려갈 예정이다.

◆ “BOYS MAX THE POWER” 160명의 소년들이 만든 단 하나의 힘

‘보이즈 2 플래닛’의 대표 슬로건은 “BOYS MAX THE POWER”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160명의 알파 소년들의 열정 가득한 출사표이기도 하다. 또한 개인의 잠재력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힘을 만드는 팀워크, 그리고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질 극적인 서사는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OYS MAX THE POWER”라는 외침과 함께 압도적인 서사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의 첫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최강의 소년들이 모여 최고의 에너지를 선보일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과 18일 밤 9시 20분, 양일에 걸쳐 Mnet을 통해 ‘보이즈 2 플래닛 K’와 ‘보이즈 2 플래닛 C’의 첫 방송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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