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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월드 오브 스우파' 글로벌 댄서들의 한국 나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 5회에서는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몰이 중인 글로벌 크루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한국에서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본 방송 이후에는 압도적인 화제 속에 펼쳐진 탈락 배틀의 무편집본까지 공개돼 한시도 눈뗄 수 없게 할 전망이다.

지난 4회에서는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 결과에 따라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과 로얄 패밀리(ROYAL FAMILY)의 탈락 배틀이 진행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5라운드에 걸친 피 튀기는 승부 속 로얄 패밀리가 최초 탈락 팀으로 확정된 가운데, 팬들의 풀캠 공개 요청이 쇄도한 바. 이날 본 방송 직후에는 두 팀의 탈락 배틀 무편집본이 전파를 타며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을 즐기는 글로벌 댄서들의 리얼리티는 오늘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번 '월드 오브 스우파'는 국가대항전으로 판을 넓힌 만큼 세계 각지 댄서들을 한자리에 총집결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상황. 남산 투어, 동묘시장 방문 그리고 사우나 체험까지 한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해외 크루부터 점집을 찾은 범접까지, 치열한 배틀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댄서들의 색다른 예능 모먼트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월드 오브 스우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이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6월 3주차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누적 조회수 3,100만 뷰(22일 기준)를 넘어서며 화제몰이 중인 상황. 메가 크루 미션은 점수 집계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박진감 넘치는 역대급 '춤판'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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