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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발리 여행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3일 "발리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발리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어깨가 드러나는 꽃무늬 탱크톱에 선글라스를 끼고 발리 리조트를 산책하는 모습이다. 남편 안정환은 선글라스를 머리위로 올리고, 아내 것으로 보이는 하얀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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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는 또 선글라스와 스포티한 캡모자를 쓰고 바닷가를 산책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아내 이혜원의 날씬한 몸매다. 46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아가씨 같은 몸매로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혼부부 같아요" "어머 어쩜 행복해보여요" "혜원언니 몸매 머선일" "역시 미스코리아"라며 부부의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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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네티즌은 "뒤에 있는 아줌마 아세요?"라며, 아내의 가방을 들어주는 안정환을 아줌마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평소엔 상남자지만 아내의 가방도 들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안리원, 2008년생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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