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만인의 이상형 17기 옥순의 첫 선택은 25기 영철이었던 걸까.
7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21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여자들의 선택으로 마지막 밤마실 데이트가 진행됐다. 민박집에 온 이후 여자들의 첫 선택이었다.
선택을 받기 위해 가장 처음 나선 남자는 25기 영호였다. 하지만 이미 17기 옥순, 19기 정숙은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앞서 '나는 솔로', '나솔사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30대 남성 A씨가 지난 6월 2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구속 송치된 사실이 보도됐다.
제작진은 사건이 알려진 뒤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여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다.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뒤 25기 영철을 통편집 한 바. 17기 옥순, 19기 정숙이 25기 영철을 택했다고 추측할 수 있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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