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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임영웅 평택 팬클럽이 발달장애인시설에 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 전달했다.

6월 13일 임영웅 팬클럽 '평택 웅패밀리' 측은 최근 평택시 합정동 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프로그램 활동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번 기부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됐다. '평택 웅패밀리'는 "기부 활동이 어느덧 5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장애인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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