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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UN 세계요가의 날 기념행사 OYO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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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1일 오후 단장면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요가컬처타운에서 제11회 유엔(UN) 세계요가의 날 기념행사 'OYO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명 'OYO'는 '오늘 밀양에서 요가 완료'의 앞 글자를 영어로 재미있게 표기했다.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인 세계요가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남과 부산·울산 등에서 온 요가인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요가의 날 기념식 공연, 요가 수업, 가족 단위 요가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우리나라 대표 '요가 도시'를 표방하는 밀양시는 요가 관련 국제대회와 각종 행사를 유치해 국내외 요가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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