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공식 채널 캡처
한혜진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세컨카를 소개했다.
최근 한혜진 공식 채널에는 '한혜진의 뉴 세컨카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원도 홍천 별장에 모습을 드러낸 한혜진은 "제가 드디어 뉴 카를 뽑았다.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이라고 새로 장만한 차를 소개했다. 한혜진은 "정선에 가서 아는 지인분께 표고목을 받아오기로 했다. 약 2시간 반 걸려서 정선까지 가야 하는데 녹록지 않을 거다. 그래도 이 친구랑 저랑 친해지는 날이 될 것"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핸들을 잡은 한혜진은 "제가 SUV 운전을 오랫동안 했다. 거의 10년 가까이 SUV를 탔는데 시야감이 넓어서 운전할 때 피로감이 덜하다. 최첨단이라 운전하고 있으면 약간 비행기 타고 있는 것 같다. 오프로드 주행할 때도 차량 상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신상 카여서 그런지 차를 몰고 나가면 많이 쳐다보시더라. 이 차가 좀 강한 디자인이라서 빌딩숲 사이에 있어도 잘 어울린다. 또 시골길을 달려도 잘 어울린다.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디자인"이라며 "트렁크에 하드커버가 있어서 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예전 트럭처럼 그물을 따로 씌울 필요가 없다. 너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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