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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건희 인턴기자) 김준수(XIA)가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명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리메이크해, 12년 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한 음원을 발매한다.
김준수는 '리본 프로젝트' 음원으로 오는 26일 오후 6시에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공개한다.
이 곡은 나카시마 미카의 2013년 발매된 38번째 싱글 '僕ぼくが死しのうと思おも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의 타이틀곡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김준수는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애틋한 감정과 진심을 담아 곡을 새롭게 해석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 가수, 예능인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와 드라마 '낮에 뜨는 달' OST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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