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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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고소영이 30년 된 빈티지 명품들을 공개했다.
지난 6월 13일 ‘바로 그 고소영’ 채널에는 ‘클래식은 영원하다. 고소영의 30년 된 빈티지 명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미니멈 20년? 25년 이상 된 것들이다. 저의 손때가 묻었다”라며 자신이 소장한 명품 빈티지 아이템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엄마한테) 물려받은 것도 있고, 지금은 보기 어려운 레어템들이다. 진짜 이거는 내돈내산 해서 내가 당시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다. 저는 오래 살지 않았나. 유행이 10년마다 돌고 돈다. 그리고 브랜드를 오래 봐왔다. (시즌마다) 컬러 같은 것도 다 다르고, 레드도 다 다르게 나온다. 지금 아마 이런 색상이 안 나올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당시에도 조금 레어템을 구입했다. 저는 이런 물건 같은 걸 너무 아껴서 딸을 주거나 며느리가 예쁜 짓 할 때마다 하나씩 주려고 한다. 단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라고 큰 그림을 그렸다.
영화 ‘비트’ 촬영 당시 명품 C사 브랜드가 국내 입점했다고 밝힌 고소영은 여의도 공원에서 언론사와 인터뷰 사진을 찍었을 당시 착용했던 벨트를 공개하며 “그때는 배를 드러낼 수 있는 저의 몸매 상태여서 이걸 했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벨트를 착용하려고 했지만 채워지지 않았다. 고소영은 “되긴 됐다. 니트를 두꺼운 거 입어서 그렇다. 솔직히 집에서도 꽉 되긴 했다. ‘비트’ 사진을 찾아 보니까 벨트가 내려와 있다. 여유가 있었던 거지”라고 세월을 체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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