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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상담가 이호선이 울컥 부부를 향해 사이다 발언을 했다.
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울컥 부부의 심리 상담 치료가 그려졌다.
이날 울컥 부부 아내는 남편의 문제점에 대해 “평소에 명령조로 이야기한다. 그 어조 자체가 무섭게 다가온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런 식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선 상담가는 “남편과 생각하는 어려움이 똑같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먼저 상담한 남편도 아내의 명령조를 문제점으로 꼽은 것.
이호선 상담가는 “나중에 방송 나오면 봐라. 얼마나 똑같은지. 쌍둥이처럼 똑같다. 아내는 쿨하게 짜증 내고 남편은 쪼잔하게 짜증 낸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똑같다. 거친 말투, 배려 없는 태도 등 다 똑같다”고 짚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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