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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지석진의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샷을 비난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유재석 손끝에 멤버들의 운명이 달린 '그리는 대로 트립'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지예은은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지석진을 향해 "어제 SNS 보니까 얼굴 다 가리고 운동하고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한 시간도 운동 안 해놓고서 SNS 왜 올린 거냐. 한 20분 앉아있다가 왔대. 진짜 웃긴 형이다"고 폭로했다.
지석진은 "정확히 45분 운동하고 25분 딴짓했다. 운동이 가기 싫은데 하면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20분 했잖아"라는 유재석의 계속된 지적에 지석진은 "야 뭐가 중요하냐. 시작한다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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