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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영자가 김남주에게 본인이 기르는 허브를 소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스케일에 놀라는 김남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이영자의 집을 찾았다.
본격 마당 구경에 나선 두 사람은 이영자가 특히 애정한다는 '허브존'으로 향했다. 김남주는 허브 향기에 "냄새 좋다"며 감탄했고, 이영자는 "너무 좋지?"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이영자는 "이거 예술이다. 입냄새 날 때 한 방이면 끝이다. 입 냄새 나냐"고 물으며 허브잎 하나를 딴 후 이를 김남주에게 건넸다.
김남주는 "안 나지만 먹어볼게"라며 입에 허브잎을 넣었고, 이내 "맛있는데?", "와"라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덩달아 허브잎을 먹으며 "박하 향이 쫙 난다"면서 "그리고 키스할 때 필수품"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자는 최근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황동주와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다른 커플이 탄생할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오는 16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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