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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고소영이 뜻밖의 인물로부터 받은 '1억 원' 수표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6월 6일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이케아 쇼핑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무려 99개의 물품을 구매해 이목을 끌었다. 본인과 친오빠를 위한 쇼핑이었다고.
"급한 건 다 샀다"고 말한 고소영은 "살 것만 산 거다"고 답했다.
그런 가운데 무려 1억 원의 수표가 등장했다. 그러나 이는 가짜 돈이었고, 고소영은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뮤지 씨가 저에게 오더니 주고 갔다. 용돈 하라고"라며 "순간 어?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고소영은 데뷔 33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6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서다.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그저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입소,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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