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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영규가 아내를 최초 공개한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는 박영규의 시간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박영규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영상으로 담았다. 박영규는 그동안 방송에서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숨겨왔다.
하지만 이날 박영규는 아내의 얼굴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데미 무어 닮은 분위기를 언급하며 크게 기대하기도.
또 박영규는 "이제 결혼한 지 6년"이라고 하면서 여전히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고, 앞치마를 입혀주고, 볼 뽀뽀도 하는 설레는 결혼 생활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박영규는 앞서 한 예능에서 25세 연하 아내와 네 번째 결혼, 사혼을 했다고 하면서 “나는 사실 그게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 몇 번 이혼하고 재혼하고.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운명에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을 갖고 산다”고 했다.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 박영규는 “매일 하는데 무슨 마지막 키스냐. 너희는 어떻게 된 거냐. 마지막 키스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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