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배우 박하선이 육아에 지친 ‘팔랑귀 부부’ 아내에게 조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 1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
이날 새롭게 등장한 13기 팔랑귀 부부는 과거 파혼과 이혼이라는 비슷한 아픔을 겪은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결혼 후 육아에서의 입장 차이와 가정 경제 상황으로 인해 고민 끝에 캠프를 찾았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아내는 종일 아이를 홀로 돌보며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모성애가 없다는 아내에게 “저도 조리원부터 (모성애가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남편인 배우 류수영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는 것. 박하선은 “키우면서 생기더라. 조금만 지나면 아이가 굉장히 힘이 될 때가 온다”라며 조언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